부모님 편지는 언제나 기쁘다^^
작성일2023-06-26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요즈음 호랑이 장가간다는 말처럼 잠깐 비가 그칠 때가 있죠?
오늘이 그런 날인지 날이 좋아 모든 것이 선명하고 학생들도 식사후 운동장에 나와 부모님이 보내주신 격려의 편지를 읽고 있네요~~
부모님의 편지는 언제나 기쁘고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죠 ~~ ㅎ 우리 학생들은 아프지 않고 수능날까지 잘 견뎌내는 것이 효도입니다.
노랑색 백합꽃 꽃말이유쾌함 이라고 하네요!!! 궂은 날씨지만 꽃말 그대로 유쾌하게 생활하고 유쾌하게 공부하길 바래봅니다.